유니타스클래스 제 5회 북세미나 개최
[참가안내]
주제: '도시브랜딩'_도시 재탄생의 비밀, 도시브랜딩
일시: 2010년 9월 9일(목) PM 7:30~9:30
장소: (재)함께 일하는 재단 세미나실 B1
대상: 브랜디, 마케팅의 관심있는 분들
주최, 주관: 유니타스클래스(UnitaCLASS), 유니타스브랜드(UnitasBRAND)
협찬: 함께 일하는재단
참가비용: 유니타스클래스 비회원 20,000원
유니타스클래스 회원 10,000원(50% 할인가)
(동반인 1인당 50% 할인가 적용/사전 등록자만 참가가능)
신한은행 140-008-404559 예금주 (주)유니타스클래스 김우형
참가방법: www.unitasclass.com >클래스 Talk > 북세미나
이름, 회사 또는 학교, 연락처등을 기재하여 댓글로 남겨주세요.
(연락처의 뒷 번호 4자리 *표로 표시해 주세요)
예)홍길동 / 유니타스클래스 / 0105689****
문의: 신현선 팀장 02-517-1984(604) / class@unitasclass.com
[강사소개]
강사: 김우형 대표_(주)유니타스클래스
서울대 경영학과와 미국 시카고대 MBA를 졸업하고, 브랜드 전문지<유니타스브랜드>를 통해 '도시브랜딩'의 개념을 국내에 제시한 전략분야의 전문가이다. 현재 브랜드 컨설팅/교육 기관인 (주)유니타스클래스의 대표이며 다양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 마케팅 교육과 엑스포 제안 컬설팅, 캄보디아 신도시의 브랜딩 전략 수립, 덕평휴게소의 사업 컨셉 개발, 프리미엄 공간의 컨셉 개발 등 도시와 지역 브랜딩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블랙홀 시장차조 저략(공조)>, <스타워즈엔터테인먼트 마케팅(공저)>, 리거십 바이러스(공저)> 등이 있다.
[북 리뷰]
왜 그들은 '미국인'이기보다 '뉴요커'이고 싶어할까?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맨해튼을 배경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며 살아가는 네 주인공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드라마 속 그들은 '미국인'으로 불리기보다 '뉴요커’이기를 원한다. 뉴요커라는 말 속에는 ‘자유와 예술, 문화를 즐기며 세계 경제를 주도해 가는 프로페셔널’이라는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겐 교통지옥과 비싼 물가, 심지어는 테러의 위험조차도 뉴요커로 살기 위해 치러야할 대가에 불과하다. 이 책은 뉴욕과 같은 도시가 가진 힘의 원천을 ‘브랜딩’에서 찾고 있다.
오늘날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가 브랜드 조사 전문 기관인 밀워드브라운옵티머와 공동 선정한 ‘2010년 세계 100대 브랜드’에 의하면 구글 의 브랜드 가치가 1,142억 달러(약 126조 원)로 평가되어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IBM,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등이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기업의 영역을 넘어 도시로 옮겨가고 있다. 지방자치제로 인한 중앙 정부로부터의 독립, 급격한 세계화로 인한 도시간의 경쟁은 전 세계 수많은 도시들에게 생존을 위한 차별화를 강요했고, 이를 위한 해법으로 '브랜딩'이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도시와 브랜딩의 통섭, 도시브랜딩
도시브랜딩으로 인한 성공 사례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무덥고 추한 광산의 도시 빌바오는 구겐하임미술관 건립으로 인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거듭났다. 인구 35만인 이 도시에 1997년 한 해만 136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2007년까지 총 986만 명이 방문했다. 10년 동안 발생한 직접적인 경제 효과만도 약 2조 1,000억 원에 이른다.
인구 400만의 작은 나라 뉴질랜드는 ‘100% Pure’ 라는 슬로건으로 이국적인 문화와 장엄하고 순수한 자연경관을 가진 나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그 결과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로 선택되었을 뿐 아니라 2007년 현재, 8년 전 대비 53%가 증가한 24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수출액 또한 3~7배의 성장을 기록했다. 싱가포르는 2004년 8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한 'Uniquely Singapore'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이 833만 명 수준으로 36% 이상이 증가했다. 각 도시의 정체성을 충분히 고려한 브랜딩은 이처럼 이미지 개선 뿐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이익까지 가져다준다. 이것이 오늘날 전 세계의 도시를 브랜딩의 열풍으로 몰아가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바젤과 서울, 도시브랜딩의 살아 있는 매뉴얼
스위스의 작은 도시 바젤은 시반느 호바스라는 전문가를 고용하여 체계적인 도시브랜딩을 진행했고 그 결과 30여 개의 박물관, 50여 개의 갤러리, 그리고 20개의 소극장을 갖춘 이른바 '아트 바젤'로 재탄생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젤의 관광청이 '주식회사'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마치 뉴욕 관광청이 NYC & Co.로 불리며 청장이 CEO로 불리는 것처럼 이제 도시브랜딩도 기업의 브랜딩과 같은 전문적인 영역으로 진화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인식하고 가장 먼저 움직인 도시가 바로 서울이다.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내며 한국의 초고속 경제 성장을 주도해 왔지만 이제 인근한 아시아 대표 도시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수도 있다는 절박한 상황 인식이 서울의 행정가와 전문가들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결국 서울은 2007년 40억 원 정도에 불과하던 도시 마케팅 예산을 400억 원 수준으로 10배 이상 증액하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2008년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AC닐슨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인들이 향후 1년 이내에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로 서울을 꼽았다. 또한 뉴욕타임즈는 2010년 ‘올해 꼭 방문해야 할 도시 31곳’ 중 서울을 세 번째로 선정했다. 대상 지역에 따른 차별화된 컨셉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전개한 서울시 해외 마케팅의 승전보들이다.
한국 최초의 도시브랜딩 입문서
이 책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서울시의 모든 해외마케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한 행정가와 상품 및 도시브랜딩 분야 전문가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따라서 도시와 지역의 브랜딩을 책임지고 있는 지자체 실무자, 관련업에 종사하는 마케팅 전문가 및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레임워크와 심층 사례들도 풍부하게 실려 있다. 특히 세계 여러 도시의 성공사례를 다양하게 대입해볼 수 있는 4M-2S휠은 관련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체계적인 분석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 무한 경쟁의 시대에 지자체와 도시 역시 예외일 수는 없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만든 10여 개 도시의 성공 사례, 기업과 차별화된 도시만의 브랜딩 전략, 중소도시 바젤과 메가시티 서울의 브랜딩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은 차별화되고 경쟁력 도시를 기대하는 관련자와 일반인들에게 놀랍고 반가운 발견이 될 것이다.
[장소 안내]
장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203-4 WT함께일하는재단
당일 주차 불가능(대중교통 이용바랍니다)
장소문의: 010-2554-1984(unitasclass-sms서비스)